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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Daily Life 5

9.81 파크 in 제주 (하늘을 나는 피카츄 프로젝트)

8월 휴가철을 맞아 제주도에 있는 9.81 파크에 다녀왔다. 9.81 파크 위치, 티켓구매, 이용후기 등을 정리해봤다. 아직 안가본 분들은 꼭 가보시길... 1. 9.81 파크 in 제주 「9.81 파크 in 제주」는 제주도 애월읍에 위치한 "스마트 놀이터" 라고 한다. 여러가지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긴 한데, 제법 스마트하게 운영되는 곳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특히 9.81 파크는 "레이스981" 이 유명하다. 어떻게 보면 "루지" 와 비슷하긴 한데, 레이스981은 좀더... 스마트한 루지 같은 느낌이었다. 특히 요즘 9.81 파크에서는 포켓몬코리아와 함께 2023.10.31.까지 「하늘을 나는 피카츄 프로젝트」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9.81 파크 뿐만 아니라, 제주도 곳곳에서 포켓몬 이벤트가 ..

My Daily Life 2023.08.08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 어떤 휴대폰을 사줘야 할까? (크기, 무게, 결론편)

요즘,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를 위한 휴대폰 선정 기준에 대해 글을 쓰고 있다. 앞서 썼던 글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면 되겠다. 1. 초등 저학년용 휴대폰 : 기준편 https://available-space.tistory.com/80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 어떤 휴대폰을 사줘야 할까? (기준편) 올해 2학년 올라가는 9살 아이가 있다. 이녀석이 1학년 때부터 자기도 휴대폰을 갖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지만, 우리 부부는 애초에 초등 저학년 때는 휴대폰을 사줄 생각이 없었다. 어디까지나 available-space.tistory.com 2. 초등 저학년용 휴대폰 : 인터넷 통제편 https://available-space.tistory.com/99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 어떤 휴대폰을 사줘야 할까? (인터넷 ..

My Daily Life 2023.02.15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 어떤 휴대폰을 사줘야 할까? (인터넷 통제 편)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를 위한 휴대폰. 어떤 휴대폰을 사줘야할지 고민된다. 아래 글에서 초등 저학년용 휴대폰을 고르는 나만의 기준 3가지에 대해 글을 남겼었다. https://available-space.tistory.com/80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 어떤 휴대폰을 사줘야 할까? (기준편) 올해 2학년 올라가는 9살 아이가 있다. 이녀석이 1학년 때부터 자기도 휴대폰을 갖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지만, 우리 부부는 애초에 초등 저학년 때는 휴대폰을 사줄 생각이 없었다. 어디까지나 available-space.tistory.com 내가 초등 저학년 우리 아이에게 휴대폰을 사줄때 고려하기로 한 3가지 기준은 ① 인터넷 불가. 전화 및 문자만 될 것. ② 작고 가벼울 것. ③ 구매비용 및 유지비용은 저렴할 것. ..

My Daily Life 2023.02.12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 어떤 휴대폰을 사줘야 할까? (기준편)

올해 2학년 올라가는 9살 아이가 있다. 이녀석이 1학년 때부터 자기도 휴대폰을 갖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지만, 우리 부부는 애초에 초등 저학년 때는 휴대폰을 사줄 생각이 없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었지만, 초등 저학년에게 휴대폰이라는 것은 '어린시절 할 수 있는 off-line 경험들을 방해하는 물건'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결국 몇 가지 사건을 계기로... 우리도 아이에게 휴대폰을 사주기로 결정하게 되었다. 이왕 이렇게 된거, 휴대폰을 고를 때 무엇을 기준으로 삼아야 할지 고민해봤다. 나는 개인적으로 세가지 기준을 고려했다. 첫째, 인터넷이 불가능하고, 전화 및 문자만 됐으면 좋겠다. 초등학교 저학년에게 광활한 인터넷의 세계를 ..

My Daily Life 2023.01.29

인생 첫 블로그를 시작한다.

인생 첫 블로그를 시작한다. (*싸이월드 미니홈피도 블로그라면... 이건 두번째 블로그다.) 한때 나는 무엇이든 기록하는 것을 좋아했었다. 시간이 흘러, 지금은 나의 기록들이 많이 흩어지고 없어져버렸다. 어딘가 남은 기록들이 있겠지만, 사실 그게 어디쯤 있는지 짐작조차 가지 않는다. 사소한 생각들을 기록한 것일테지만, 그마저도 없어져버린 것이 아쉽게 느껴진다. 그래서 블로그를 시작한다.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의 기록, 나를 발전시키기 위해 배우고 익히는 지식의 기록, 나름 회사에서 업무능률을 올려준 잡기술의 기록, 사소한 것이지만, 어쩌다 알게된 꿀팁의 기록, 나만 모르고 있었나?... 싶은, 당연하지만 신기한 사실들의 기록, 등등등 어쨌든, 이번엔 나의 기록들이 먼지마냥 흩어지지 않고, 블로그에 차곡차곡..

My Daily Life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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