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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 사용금액 종합표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본다. 다소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차근차근 따라 하다보면 충분히 할 수 있다. (엑셀 고수들은 더 좋은 방법을 사용하겠지만, 나만의 방법을 소개한다.) 우선, 상황을 설명해본다. 아래 그림처럼 2개의 엑셀 문서가 있다고 해보자. [download.xlsx] 파일은 사용금액 집계의 바탕이되는 '원 자료(raw data)'가 수록된 파일이다. [사용금액 종합표.xlsx] 파일은 제목 그대로 '사용금액'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표로 종합한 파일이다. [download.xlsx] 파일은 회사의 ERP 시스템에서 매달 다운받아 최신화 하는 자료다. 예를들어, 아래 그림과 같은 형식이라고 해보자. 이 파일 내 자료의 양식은 항상 동일하고, 값만 계속 추가되는 형식..

엑셀 문서끼리 데이터가 서로 연결된 경우가 있다. 「연결된 엑셀 문서」를 사용할 때 꼭 알아야하는 몇가지 팁 들을 알아보자. 연결된 파일을 모두 다 열어야한다. 파일명이 바뀌면, "원본 변경" 해줘야한다. 콘텐츠 사용을 허용하거나, 보안등급을 낮춰야 한다. 더이상 연결을 원치 않으면 "연결 끊기"를 해준다. 0. 상황설명 & 예시 예를 들어, 아래 그림과 같이 2가지 문서가 있다고 해보자. [사용금액 종합표.xlsx] 파일은 제목 그대로 '사용금액'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표로 종합한 파일이다. [download.xlsx] 파일은 실적 집계의 바탕이되는 '원 자료(raw data)'가 담겨 있는 파일이며, 매달 회사의 ERP 시스템에서 다운받는다. [download.xlsx] 파일을 열어보면 아래..

예전에, 엑셀에서 단축키로 "서식복사" 하는 방법에 대해 글을 남긴적이 있다. https://available-space.tistory.com/44 [엑셀] 단축키로 서식복사(모양복사) 하는 방법 엑셀에서도 "서식복사" 가 가능하다. 아주 유용한 기능이다. 특히, 단축키로 서식복사를 하면 작업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된다. 1. 서식복사 하는 방법 윗쪽에 있는 셀의 서식을 복사해서, 아래 available-space.tistory.com 윗 글에 쓴 방법이 가장 좋긴 한데, 조금더 간편한(그렇지만 조금 제한적인) 방법이 있어서 소개해보려고 한다. 방금 전 적용한 서식 1개를 복사하는 단축키가 있다. 기능키(펑션키) F4 를 눌러주면 된다. 1. F4 단축키 사용 방법 아래 그림을 예로 들어보자. [B2 셀..

오늘은 진짜 초 간단 팁이다. 단축키로 탭(Tab) 전환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일반적으로 탭(Tab)을 전환하는 방법은 "마우스 클릭" 이다. 아래 그림처럼 엑셀 파일 하나에 탭이 5개 있다고 해보자. Sheet1 에서 Sheet2 로 이동하려면 Sheet 2를 클릭해주면 된다. 단축키로 탭(Tab)을 전환하려면, [Ctrl + PageUp / PageDown] 키를 눌러주면 된다. 이를테면, Sheet2 가 선택된 상태에서 Ctrl + PageUp 을 누르면 앞쪽(왼쪽) 탭으로 전환된다. 반대로 Sheet2 에서 Ctrl + PageDown 을 누르면 뒷쪽(오른쪽) 탭으로 전환된다. 너무 간단한 팁이라서 쓸까말까 했던 부분이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편하게 잘쓰는 것이라서 소개해봤다. 끝.

대문자/소문자 변경에 대해서, 아주 간단한 팁을 하나 써본다. 엑셀에서 "영어" 를 입력할 때, 처음 두 문자가 대문자인 경우 자동으로 두번째 문자를 소문자로 바꿔주는 기능이 있다. 대부분 MS Office 프로그램들은 이 기능이 Default 로 설정되어 있다. 그래도 설정하는 방법을 한번 알아보자. 엑셀 화면에서 [Alt + F + T] 를 누른다. Excel 옵션 창이 뜨면, [언어 교정] → [자동 고침 옵션] 으로 진입한다. [자동 고침] 창이 뜨면, "처음 두 문자가 대문자인 경우 고침 [THe → The] (O)" 에 체크 되어 있는지 확인하자. 체크가 되어 있으면 그 기능이 작동하는 것이다. 한편, 조금 다른 문제도 있다. 압력(Pressure) 단위 중에서 자주 쓰는 것 중하나는 "메가파..

수학에서는 연산자 우선순위라는 것이 정해져있다. 엑셀에서 수학적 계산을 할 때에도, 이 수학 연산자 우선수위를 잘 이해하고 있어야한다. 오래전 TV예능 프로그램에서 2+2×2 = ? 이라는 문제가 나온적이 있다. 답은 6이다. ( ※ 2 + 2 × 2 → 2 + 4 → 6 ) 덧셈(+)과 곱셈(×)이 함께 사용된 수식에서는 곱셈(×)계산이 우선되어야하기 때문이다. 이번 글에서는 엑셀에서 고려해야하는 수학 연산자 우선수위에 대해 정리해보고자 한다. 0. 연산자 우선순위 표 엑셀 수학 연산자 우선순위를 요약정리한 표를 소개한다. 이 표를 먼저 보면 전반적인 수학 계산 우선순위를 이해할 수 있다. 위 표에 언급된 연산자들의 계산과 우선선위에 대해서 하나씩 살펴보자. 1. 괄호 계산 엑셀 계산에서 괄호는 연산자..

영어로 입력된 데이터의 첫글자만 대문자로 바꾸고 싶을때가 있다. 또는, 전체 글자를 대문자 또는 소문자로 바꿔야할 때가 있다. 엑셀에서는 UPPER, LOWER, PROER 함수로 대문자/소문자를 원하는 대로 지정해줄 수 있다. 1. 워드에서는 Shift + F3 단축키 워드(MS Word)에서는 대문자 ↔ 소문자 간 상호 변경해주는 기능이 따로 있다. 아래 그럼처럼 워드에 "microsoft word" 라고 소문자 영문 입력했다고 해보자. 입력한 글을 전부 블록씌워 선택한 뒤, [Shift + F3] 을 눌러보자. Shift + F3 을 여러번 눌러줄 때마다 첫글자대문자 / 전부대문자 / 전부소문자 가 반복적으로 바뀌어 적용된다. 그런데 이 좋은 Shift + F3 기능이 엑셀에서는 적용되지 않는 것 ..

엑셀로 작업을 하다보면, 숫자를 0 부터 시작하게 만들어야할 때가 종종 생긴다. 아래 그림처럼 숫자가 0 부터 시작하도록 만드는 방법 3가지를 소개한다. 1. 표시형식을 텍스트(TEXT)로 설정하기 첫번째 방법은 숫자 표시형식 자체를 "텍스트(TEXT)" 로 바꾸는 방법이다. 우선 표시형식을 텍스트(TEXT)로 변경할 구역을 선택한다. [홈] 탭 → [표시형식] 그룹 → [텍스트] 선택한다. ※ 또는, [Ctrl + 1] 을 눌러서 [셀 서식] → [표시형식] → [범주] → [텍스트] → [확인] 을 눌러도 된다. 1 대신 00001 을 입력해보자. 0부터 시작하는 숫자로 잘 입력된다. 왼쪽에 "느낌표" 아이콘을 눌러서, "오류 무시" 를 눌러주면 깔끔하게 마무리된다. 나머지 셀들도 같은 방법으로 적용..

아주 간단한 팁을 하나 써보려고 한다. 엑셀에서 행, 열, 셀 고정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엑셀에서 "표" 를 작성하여 작업을 하다보면, 아래쪽 내용을 보기 위해 스크롤을 내리더라도 "제목 행" 은 사라지지 않고 고정되어 있으면 좋겠다~ 싶을 때가 있다. (그림 참고) 1. 행 고정하기 아래 그림의 빨간색 점선을 기준으로 "그 윗쪽 행들을 고정" 해보자. "기준선의 바로 아래쪽 행" 을 선택해야 한다. 그 상태에서, [보기 탭] → [틀 고정] → [틀 고정] 순으로 클릭해준다. 행 고정이 완성됐다. (※ 혹시 취소하고 싶으면, [Ctrl + Z] 를 바로 누르거나, 아니면 사후에는 [보기 탭] → [틀 고정] → [틀 고정 취소] 를 눌러주면 된다.) 2. 열 고정하기 아래 그림의 빨간색 점섬을 기준으로..

엑셀 단위변환 함수인 CONVERT 함수로 "압력(pressure)" 단위 변환하는 방법에 대해 글을 써본다. 개인적으로, 업무를 하면서 자주 접하게되는 압력 단위들이 있다. 파스칼 (Pa, N/m²) 메가파스칼 (MPa, N/mm²) 대기압 (atm) 바 (bar) 제곱 인치당 파운드 (psi, lbs/in²) 그리고, 내가 업무에서 사용해야하는 주 단위로 모두 통일해줘야만 그 다음 작업이 가능하다. 엑셀에서 제공하는 단위변환 함수 CONVERT 로 위 모든 단위들을 다 변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적절히 도움을 받을 수는 있는 것 같다. 1. 다른 단위들을 메가파스칼(MPa)로 통일하기 CONVERT 함수를 활용해서 파스칼(Pa), 대기압(atm), 바(bar), 제곱인치당파운드(psi) 를..

엑셀에서는 CONVERT 함수를 사용해서 각종 단위변환을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이번 글에서는 CONVERT 함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접두사(prefix)에 대해서 간단한 정보를 소개한다. ※ CONVERT 함수를 사용하는 방법은 아래 글 참고하면 될 것 같다. https://available-space.tistory.com/95 [엑셀] 함수로 거리(길이) 단위변환 하는 방법 (CONVERT 함수) 업무를 하다보면, 인치(inch), 마일(mile), 야드(yard) 등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국제표준 미터법과 다른 단위를 종종 보게 된다. 1 inch = 25.4 mm 이고, 1 mile = 1.6 km 이라는 것 정도는 알고 있으므로 환 available-space.tistory.com 1. 단위 접..

업무를 하다보면, 인치(inch), 마일(mile), 야드(yard) 등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국제표준 미터법과 다른 단위를 종종 보게 된다. 1 inch = 25.4 mm 이고, 1 mile = 1.6 km 이라는 것 정도는 알고 있으므로 환산해서 사용하면 된다. 하지만, 실수를 방지하는 차원에서 종종 검증 절차를 거치게 된다. 검증은 주로 인터넷에서 단위변환을 검색한 후, 위에 언급한 단위들을 하나씩 넣어보면서 "아, 맞구나" 하고 넘어가는 식이다. 불편하고, 시간이 낭비된다. 엑셀에서는 단위변환 기능을 CONVERT 함수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이 기능을 활용하면 좀 더 쉽고 빠르게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1. 단위변환 함수 CONVERT 엑셀은 단위변환 함수 CONVERT 를 제공한다. CON..

이번 글에서는 엑셀에서 각도 단위변환 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일반적으로 수학에서는 각(angle)의 크기를 나타날 때, 두 종류의 단위를 사용한다. 1. 육십분법에 의한 각의 크기 : 각도(º) 각도(degree, [단위: º])는 원 한바퀴를 360도로 나누어 각의 크기를 표현하는 방식이다. 2. 호도법에 의한 각의 크기 : 라디안(rad) 라디안(radian, [단위: rad])은 원의 호의 길이와 원주율(π)의 비를 이용하여 각의 크기를 표현하는 방식이다. 각도(º) 와 라디안(rad) 의 관계를 함축적으로 나타내면 180º = π rad 이다. 그리고 두 단위간 서로 변환할 때에, 바로 이 관계를 이용한다. 1. 각도(º) → 라디안(rad) 위 관계를 이용하여, 「각도(º) → 라디안(rad)」..

수식의 내용을 살펴보는 방법 몇가지를 소개한다. 1. F2 키 2. 수식표시 [단축키 Ctrl + `(물결표시 아래 따옴표)] 3. 참조되는/참조하는 셀 추적 4. FORMULATEXT 함수 아래와 같은 표가 있다고 가정하자. 팀원들이 마시고 싶은 커피를 조사한 결과다. "계" 에 해당하는 부분은 수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래 빨간색 박스 영역) 이 셀들의 수식 내용을 살펴보는 방법을 몇가지 소개한다. 1. 펑션키 F2 활용 가장 간단한 방법이다. 수식 내용을 보고싶은 셀을 선택하고, [F2 키] 를 눌러준다. 그러면 수식 내용이 바로 보이게 되고, 참조되는 셀들도 색상별로 표시되어, 직관적으로 수식의 연결구조를 파악할 수 있다. 2. 수식표시 (단축키 Ctrl + `) 활용 개인적으로 정말 많이 쓰는..

엑셀 수식 입력 시, 단축키 F9 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내 생각엔, 단축키 F9 는 크게 3가지 정도의 활용성이 있는 것 같다. (1) 수식을 최종 계산된 값으로 바꾸기 (2) 수식 중 일부분만 "셀참조→숫자값" 으로 바꾸기 (3) 범위(또는 배열) 계산 시, 각 항목별 계산값 미리보기 하나씩 가상의 사례를 통해 소개한다. 1. 수식을 최종 계산된 값으로 바꾸기 가상의 상황을 만들었다. 아래 그림의 표와 같이, 과제1~5의 가중치, 달성률, 점수 소계, 총점 데이터가 있다. 여기서 총점은 과제1~5 점수 소계의 총 합이다. 지금은 총점이 "수식" 으로 되어있지만, 이것을 그냥 최종 계산된 값(숫자값)으로 바꿔보자. 간단하다. 총점 셀에서 F2 를 눌러 수식을 소환한 후, 그 상태에서 바로 ..

지난 글에서 「찾기 및 선택 → 이동」 기능을 활용하여 "숫자와 문자가 섞인 자료에서 문자만 찾아서 선택하는 방법" 에 대해서 소개한 바 있다. ※ 링크 : https://available-space.tistory.com/90 이번 글에서는 비슷하면서도 조금은 다른 활용법을 소개하려한다. 자료 안에 혼재되어있는 숫자값 또는 문자값을 「ISTEXT / ISNUMBER」 라는 함수를 활용해서 찾아내는 방법을 소개한다. 설명을 위해 가상의 상황을 한번 더 이용해보자. 아래 그림과 같이, 1~10차시 까지의 테스트 결과표가 있다. 결과값을 보면, "숫자와 문자가 섞인 오타" 가 있다. ISTEXT 함수 및 ISNUMBER 함수를 사용해서 오타를 찾아내보자. 1. ISTEXT 함수 ISTEXT 함수는 셀값이 문자..

엑셀에서 [찾기 및 선택] 이라는 기능을 써본 적이 있으신지? 아니면, [이동] 이라는 기능을 써본 적이 있으신지? 나도 자주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지만, 가끔 유용하게 사용할 때가 있어서, 한가지 소개하려고 한다. 설명을 위해 가상의 상황을 만들어봤다. 숫자와 문자가 섞여있는 자료가 있다고 해보자. 이 중에서 "숫자 안에 문자가 들어간 오타" 가 있다. 이 값들은 이미 숫자값이 아니라 문자값이다. 써먹을 수가 없다. 찾아서 수정하든 삭제하든 처리를 해야 한다. 빠르게 문자값만 찾아서 선택해보자. 우선, 찾을 범위를 선택하자. [홈 탭] → [찾기 및 선택] → [이동 옵션] 을 선택하자. [종류] 는 [상수] 를 선택하고, 그 하위항목은 [텍스트] 만 선택해준다. (※ 이렇게 하면, 해당 범위 내에서 "..

아주 간단한 팁을 하나 쓰려고 한다. 엑셀에서 열(column) 또는 행(row) 전체를 선택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마우스로 "열 번호" 또는 "행 번호" 를 클릭하면 된다. 그러나, 키보드 단축키로도 열 또는 행 전체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을 소개한다. 우선, 마우스로 선택하는 방법을 살펴보자. 열 전체를 선택하려면, 마우스로 "열 번호" 를 클릭하면 된다. 행 전체를 선택하려면, 마우스로 "행 번호" 를 클릭하면 된다. 키보드 단축키로 선택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우선, 기준이 될 셀 하나를 선택하자. [C3 셀] 을 선택했다. 열 전체를 선택하려면 [Ctrl + Spacebar] 를 눌러준다. 다시, [C3 셀] 을 선택한 상태에서, 행 전체를 선택하려면 [Shift + Spacebar] 를 눌러준..

예전에 "찾기 및 바꾸기" 기능을 활용한 작업 방법을 몇가지 소개한 적이 있다. 1. 똑같은 오타만 찾아서 한번에 바꾸기 2. 원하는 값의 셀을 찾아서 서식 바꾸기 3. 수식(함수)의 일부분만 찾아서 바꾸기 4. 여러 탭의 내용을 한꺼번에 찾아서 바꾸기 한가지 더 소개해보려고 한다. "찾기 및 바꾸기" 기능으로, "줄바꿈 해제" 하는 방법이다. 가끔, 다른 매체에서 엑셀로 데이터를 붙여넣다보면 "원치않는 줄바꿈" 이 끼어있는 경우가 있다. 한줄 한줄... Delete 키나 Backspace 키를 눌러가며 줄바꿈을 없애주다보면, 한숨이 나온다. 엑셀에서 줄바꿈을 한번에 없애는(해제하는) 방법이 있다. 1. 상황 설명 뉴스기사를 스크랩한 PDF 파일이 있다. 엑셀에 정리하기 위해 복사 & 붙여넣기 하고 있다..

예전에 "엑셀에서 배열로 계산" 하는 방법과 사례에 대해서 글 쓴적이 있다. 링크1. https://available-space.tistory.com/63 링크2. https://available-space.tistory.com/64 오늘은 짧고 간단한 팁으로, "배열 수식 입력하는 방법 그 자체" 에 대해서 써보려고 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배열 수식 입력" 은 "Ctrl + Shift + Enter" 로 입력한다. 배열 수식 입력은 여러 값을 연산하여 단일값으로 만들어야할 때 유용하다. 아래 그림과 같이 5개의 측정값에 각각 정해진 가중치를 곱하여 최종값을 산출한 뒤, 그 값들을 산술평균하여 단일값으로 만드는 경우가 있다고 해보자. 배열 수식을 쓰면 [D 열] 을 없앨 수 있다. [D 열] 에 계..